D. 오류
1. 조선 일부 실학자들
-공험진은 역시 경원이야~
-금사에 보면 완안부 추장들이 장백산을 넘어서 오국성으로 갔다던데!
-휘종이 잡혔던 오국성이 조선 회령에 있었다던데!
-그럼 장백산은 백두산이고 오국성은 회령에 있는 거 맞네~
-역시 완안부 발상지는 백두산 일대네
2. 안정복 선생 : 헛소리!
3. 영조 : 듣자 하니 김종서가 개척한 4군6진안에 휘종이 감금됐던 오국성이 있다던데?
-신하 : 회령의 어떤 무덤에서 북송 돈 발견됐음. 소문에 황제릉이라고 함
-영조 : 맞네~ 휘종릉. 사람 시켜서 벌초시키고,
배향 공신 없으니까 북송 재상 문천상 사당 만들어서 배향공신해~
4. 해동역사 한치윤
-오국성은 절대 백두산을 넘어갈 수가 없음. 따라서 조선 회령임
-따라서 장백산을 넘어 오국성으로 갔다고 하니, 장백산은 백두산임!!!
5. 다산 정약용
-경흥에서 휘종릉이 있다는 것은 다 헛소리!
-휘종릉 오국성은 조선 회령에 있음!
6. 성호 이익 : 아마 오국성은 지금 조선 국경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을 것임!
공험진은 경원이 맞을 것이라고 봄
단 선춘령 비는 헛소리이거나, 잠시 올라갔다가 비만 세웠을 것임
근데 길주 이남이라는 정여일의 말도 맞는 것도 같기도 함 ^^;;;
(역시 중립파~)
7. 순암 안정복 : 스승님 다 헛소리입니다! 공험진은 길주 이남이고,
조선초에 회령 땅에 갖다 붙인 것입니다!!!
8. 신증동국여지승람, 세종실록지리지 : 임금님 명이야! 경원이 공험진 ok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