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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삼국 눈앞의 호족도 통제 못한 신라(경주)

 고려사절요 925년 10월 기사中

○ 겨울 10월에 고울부(高鬱府) 장군 능문(能文)이 사졸을 거느리고 와서 의탁하였는데, 
   왕은 그 성이 신라의 왕도에서 가까우므로 그를 위로하여 돌려보내고 
   다만 그 휘하의 시랑(侍郞) 배근(杯近)과 대감(大監) 명재(明才)ㆍ상술(相述)ㆍ궁식(弓式) 등만 머무르게 하였다.

고울부가 어딘고 하면 바로 경주 서북쪽에 위치한 현 영천입니다.

후삼국 9주 4편 양주 지리 http://cafe.naver.com/booheong/58715


a_bosss_life-16능문 : 견훤때메 몬살겠심더. 고려님에게 항복 원함!
moon_and_james-71왕건 : 좋긴 한데~ 좀 그렇다. ㅎㅎ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아무리 내가 대세라도 임금이 있는데 ㅎㅎ

moon_and_james-36신라 : 이놈들아...내가 왕이다...

blow_a_fuse-15견훤 : 이것들 봐라? 내가 쫄로 보이지?